초콜릿과 카라멜이 주를 이루던 프로틴바 시장에 흑임자 맛이 들어왔다. 대체식품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가 11월 4일 '밀스 프로틴 바 흑임자'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기존 밀스 프로틴 바 라인업은 딥초코와 바닐라카라멜이었고, 여기에 흑임자가 더해졌다.
회사는 이 제품을 영양 균형과 맛을 강화한 신제품으로 소개하면서 자체 개발한 기능성 원료 '효모식이섬유'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더페어 보도는 이 제품이 '할매니얼'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1개에 무엇이 들었나
회사 설명에 따르면 밀스 프로틴 바 흑임자는 1개(50g)당 단백질 15g과 식이섬유 10.6g을 함께 담았다. 바 하나로 하루 식이섬유 영양성분 기준치의 42%를 채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핵심 원료는 배양 효모에서 분리·정제한 인테이크의 독자 소재 효모식이섬유다. 회사는 이 소재가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를 고루 갖췄다고 설명했다. 원료 구성은 동물성 유제품을 쓰지 않은 순식물성이다. 회사는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 부담을 덜었고 유당 소화에 민감한 소비자도 먹기 편하다고 소개했다. 당류 부담을 줄인 저당 설계도 적용했다.
할매니얼이 프로틴바에 닿았다
할매니얼은 할머니와 밀레니얼을 합친 말로, 전통 식재료와 복고풍 문화를 즐기는 2030 세대의 소비 경향을 가리킨다. 더페어 보도에 따르면 자극적인 단맛 대신 흑임자, 쑥, 인절미처럼 고소하고 건강한 풍미를 찾는 스타일이다.
이 흐름이 식음료 시장의 주요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 해당 보도의 진단이다. 단백질 식품 쪽에서도 같은 취향을 반영한 신제품이 나오고 있다고 이 기사는 적었다.
이번 신제품은 자체 개발한 효모식이섬유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한 번에 챙길 수 있도록 만든 영양 밸런스형 프로틴바다.
기존 프로틴바 시장은 초콜릿과 카라멜 위주였다는 것이 더페어 보도의 설명이다. 회사는 흑임자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구현해 젊은 MZ세대부터 시니어층까지 폭넓은 세대의 입맛을 동시에 겨냥했다고 밝혔다.
밀스는 어떤 브랜드인가
밀스(MEALS)는 인테이크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다. 데일리안 보도에 따르면 인테이크는 밀스 브랜드로 고단백 호라산 통밀 베이글 3종을 앞서 출시했다. 이번 프로틴 바 흑임자는 그 밀스 브랜드의 프로틴 바 라인업에 맛을 하나 더한 제품이다.
회사는 젊은 MZ세대부터 시니어층까지 폭넓은 세대의 입맛을 겨냥했다고 밝혔다. 편의점을 비롯한 주요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판매망을 넓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 해외 시장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라고도 했다.
이런 사람에게 / 살 때 알아둘 점
바 하나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께 챙기고 싶은 사람, 달콤한 초콜릿 맛 프로틴바가 질린 사람이 먼저 떠올릴 만한 제품이다. 동물성 유제품을 쓰지 않았다고 하니 유제품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도 선택지가 된다.
고를 때는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회사가 밝힌 영양 구성은 1개(50g) 기준이다. 하루에 몇 개를 먹을지에 따라 섭취량이 달라지므로 먹는 양을 정한 뒤 성분표와 비교해 보면 된다.
구입 전에는 포장지의 영양성분표와 원재료 표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 글에 옮긴 수치는 회사가 밝힌 값이다. 가격과 판매처는 11월 4일 더페어 보도에 나와 있지 않았고, 회사는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판매망을 넓히겠다는 계획만 밝혔다.
한 가지 더할매니얼은 할머니와 밀레니얼을 합친 신조어로, 더페어 보도는 흑임자·쑥·인절미 같은 고소한 전통 풍미를 찾는 2030 세대의 소비 경향을 가리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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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페어 '인테이크, 할매니얼 잡는다…효모식이섬유 담은 밀스 프로틴 바 흑임자 출시' (2026.11.04)the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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