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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스 로 글로우 젤 틴트 생기 뮤트 컬렉션
사진 힌스 제공대표 사진

뮤트 톤 립은 분위기가 좋지만, 잘못 고르면 얼굴빛까지 함께 가라앉아 보인다. 힌스가 뷰티 크리에이터 이노마와 손잡고 내놓은 '생기 뮤트(ALIVE MUTE) 컬렉션'은 바로 이 아쉬움에서 출발했다. 브랜드 대표 립 제품인 로 글로우 젤 틴트에 신규 3색을 더해 10월 19일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보였다.

세 가지 색을 겹쳐 쓰는 법

44 크리미(CREAMY)는 우유를 한 방울 섞은 듯 부드러운 뉴트럴 피치 베이지로, 피부 톤을 크게 가리지 않는 바탕색 역할을 맡는다. 45 베이키(BAKEY)는 구운 듯 깊은 혈색을 주는 웜 로즈, 46 칠리쉬(CHILLISH)는 서늘한 기운이 도는 모비쉬 체리다.

힌스가 권하는 사용법은 간단하다. 크리미를 입술 전체에 먼저 바른 뒤, 깊이감을 더하고 싶으면 베이키를, 청량한 느낌을 원하면 칠리쉬를 입술 중앙에 얹는다.

질감은 기존 로 글로우 젤 틴트를 이어받았다. 끈적임 없이 도톰하게 차오르는 광택에 반투명한 색이 겹겹이 쌓이는 방식이고, 입술 컨디셔닝을 돕는 '케어-인퓨즈 포뮬러'도 그대로다. 덧발라도 촉촉함을 유지하도록 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올해 1월 나온 로 글로우 젤 틴트 'ON MUTE 에디션'. 뮤트 톤은 힌스가 이번에 처음 꺼낸 카드가 아니다.
사진 힌스 제공올해 1월 나온 로 글로우 젤 틴트 'ON MUTE 에디션'. 뮤트 톤은 힌스가 이번에 처음 꺼낸 카드가 아니다.

왜 지금 뮤트, 왜 크리에이터인가

힌스는 올해 1월에도 이 틴트를 뮤트 톤으로 재해석한 'ON MUTE 에디션'(베이그·딤 얼루어·뎁스)을 냈다. 원색의 채도를 한 겹 덜어낸 색들이었다. 이번 컬렉션은 같은 흐름 위에서, 뮤트가 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다는 약점을 '생기'로 메우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협업 상대인 이노마는 얼굴만 빌려준 것이 아니라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고 한다. 수많은 컬러 테스트를 거쳤고, 한 가지 색을 단독으로 쓸 때와 겹쳐 쓸 때를 모두 따져 3색을 골랐다. 이노마와 함께 만든 '누디 오버립 펜슬 #샌디'도 출시 프로모션 증정품으로 나왔다.

단독 발색은 물론 베이스와 포인트 컬러의 조합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립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힌스 관계자 (서울경제TV 보도)

힌스는 어떤 브랜드일까

힌스는 2019년 1월 처음 나온 색조 브랜드로, 운영사는 비바웨이브다. 2023년 9월 LG생활건강이 이 회사 지분 75%를 425억 원에 인수했다. 블로터가 금융감독원 공시를 바탕으로 전한 바로는 비바웨이브 매출은 2019년 35억 원에서 2024년 452억 원까지 커졌고, 2024년 영업이익은 18억 원이었다.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을 일본에서 올린다는 점도 눈에 띈다.

얼굴 격인 제품이 바로 로 글로우 젤 틴트다. 힌스는 올해 8월 올리브영 산리오캐릭터즈 에디션 소식을 전하며 이 틴트의 누적 판매량이 570만 개라고 밝혔다.

힌스의 대표 제품 로 글로우 젤 틴트. 이번 신규 3색도 같은 라인에 더해졌다.
사진 LG생활건강 제공힌스의 대표 제품 로 글로우 젤 틴트. 이번 신규 3색도 같은 라인에 더해졌다.

살 때 알아둘 점

출시는 공식 온라인몰의 72시간 '이노마 마켓'과 함께 시작됐다. 10월 19일 오후 6시부터 단품 11,800원(31% 할인), 1+1 18,900원(44% 할인), 3종 풀세트 23,900원(최대 53% 할인)에 팔았고 오버립 펜슬을 증정했다. 선착순 500명 미니 쿠션과 전 구매 고객 미니 볼 키링 같은 혜택도 붙었다. 이 행사는 72시간 한정이었으니 이후에는 정가를 기준으로 봐야 한다. 정가는 보도에 나오지 않았다.

처음 뮤트 톤에 도전한다면 어느 피부 톤에나 무난하다는 크리미부터 고르는 편이 안전하다. 나머지 두 색은 크리미 위에 포인트로 올릴 때 가장 의도가 살아난다고 브랜드가 설명한다. 입술 색은 조명과 개인 입술 톤에 따라 달라 보이는 만큼, 가능하면 발색을 직접 확인하고 고르자.

한 가지 더힌스는 일본 전국에 1만 6,000여 개 매장을 가진 편의점 훼미리마트와 손잡고 18~25세를 겨냥한 새 브랜드 '하나 바이 힌스'를 냈다. 25~35세 여성이 중심인 힌스보다 더 어린 층을 노려 작은 용량, 합리적인 가격, 반짝이는 질감을 내세웠다고 블로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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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상이 실린 곳10월 넷째 주 신상 277개10월 뷰티 신상 6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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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건이 기사의 숫자·날짜는 아래 자료와 대조했다

  1. 서울경제TV (2026.10.19)sentv.co.kr
  2. 이넷뉴스 (2026.10.19)enetnews.co.kr
  3. 비즈니스코리아 (2026.10.20)businesskorea.co.kr
  4. 서울경제TV 'ON MUTE 에디션' (2026.01.12)sentv.co.kr
  5. 블로터 (2025.09.02)bloter.net
  6. KD프레스 (2026.08.28)kdpress.co.kr

정정 기록1회

2026.10.27 · 출처 원문과 다시 대조해 수치 2건 고침

전체 정정 기록과 사실 확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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