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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목 오늘 출시 2 11.12까지 11 10월 정리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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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10월 23일 가을 신메뉴 '영암 고구마 라떼'를 선보였다. 전남 영암에서 키운 고구마를 원료로 쓴 음료로, 전국 더벤티 매장에서 따뜻한 음료와 차가운 음료 모두 3,900원에 판매된다고 영암군은 밝혔다.

이 메뉴가 나오게 된 출발점은 음료 회사가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다. 영암군은 지역 농산물과 기업의 유통망을 잇는 '로코노미' 정책을 펴고 있고, 이번 라떼가 그 사례로 소개됐다.

고구마 2톤에서 시작된 메뉴

영암군에 따르면 영암 고구마 생산 농가들은 제품 출시를 위해 원료 2톤을 우선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군은 앞으로 추가 납품도 기대한다고 했지만, 추가 계약의 시기와 물량은 보도자료에 담기지 않았다. 판매량이나 농가에 돌아갈 수익 규모 역시 공개되지 않았다.

음료 자체에 대한 설명은 간결하다. 영암군은 고구마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살린 라떼이며, 날씨가 쌀쌀해지는 계절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맛을 내세운 메뉴라고 소개했다.

영암군은 영암 고구마가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질에서 자란 특산물이라고 소개했다. 제품은 핫과 아이스 두 가지로 마련됐고, 일부 지역 매장이 아니라 전국 프랜차이즈 판매망을 통해 나간다는 점이 이번 출시의 유통 방식이다.

더벤티의 가을 지역 특산물 라인업

더벤티가 지역 특산물을 쓴 메뉴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0월 21일 보도에 따르면 더벤티는 하동 매실을 쓴 매실티, 보성 호지차라떼, 공주 밤라떼, 영암 고구마라떼 등 가을 시즌 메뉴 4종을 선보였다. 매실티는 매실의 상큼달콤한 맛을, 호지차라떼는 호지차의 구수한 풍미를 담았고, 밤라떼와 고구마라떼는 각각 밤과 고구마의 맛을 살렸다고 더벤티는 설명했다. 이에 앞서 이천 쌀과 연천 율무를 활용한 음료도 내놓은 바 있다.

영암군이 꼽은 같은 방식의 사례들

영암군이 로코노미 사례로 든 제품은 더벤티 라떼만이 아니다. 백억커피의 멜론 음료 2종, 성심당의 무화과시루와 무화과롤, 얌샘김밥의 영암한우김밥이 같은 협력으로 나온 제품으로 소개됐다. 농산물을 원물로 파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가공과 유통, 판매까지 이어 붙이겠다는 것이 군이 밝힌 방향이며, 이 정책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다.

유명 기업의 판매망을 활용해 영암의 특별한 맛을 알리며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로코노미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 우승희 영암군수

마시기 전에 알아둘 점

정리하면 출시일은 10월 23일, 판매처는 전국 더벤티 매장이고 가격은 온도에 관계없이 3,900원이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부드러운 라떼를 찾는 사람이라면 가을 메뉴 4종 가운데 고구마 쪽부터 살펴볼 만하다. 다만 신메뉴 구성과 가격은 매장마다 안내가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더벤티 앱이나 매장 메뉴판에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

한 가지 더'로코노미'는 지역(Local)과 경제(Economy)를 합친 말로, 영암군은 지난해부터 이 정책을 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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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3건이 기사의 숫자·날짜는 아래 자료와 대조했다

  1. 신아일보, 영암 고구마 더벤티 가을 신메뉴로 출시 (2026.10.27)shinailbo.co.kr
  2. 한국사회복지저널, 더벤티 전국 매장에 영암 고구마 라떼 (2026.10.27)ksw-news.com
  3. 스페셜타임스, 더벤티 가을 메뉴 4종 출시 (2026.10.21)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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