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메뉴판에서 따뜻한 전통차가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탈리아 정통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가 국산 대추와 생강을 진하게 우려낸 대추생강차를 23일 선보였다. 위에 경산 대추칩을 얹은 것이 특징이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맞춘 가을 신메뉴이자, 파스쿠찌가 키우는 K-음료 라인업의 새 식구다.
어떤 음료인가
대추생강차는 엄선한 국산 대추와 생강을 진하게 우려 깊고 진한 풍미를 살린 음료다. 파스쿠찌는 바삭한 식감의 경산 대추칩을 고명으로 얹어 마시는 재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한 잔이 아니라 고명을 곁들여 눈과 입으로 즐기는 메뉴로 기획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가격과 사이즈, 온도 구성은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메뉴로 소개됐지만, 매장별 판매 방식은 방문 전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K-음료가 뜨는 이유
이번 메뉴의 출발점은 숫자였다. 파스쿠찌에 따르면 지난달 레몬유자차, K오곡미숫가루라떼, 오미자, 수정과, 수정과라떼 등 전통 재료를 활용한 K-음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이상 늘었다. 소비자 반응이 좋은 만큼 대추생강차로 이 흐름을 이어 가겠다는 계산이다.
파스쿠찌는 앞으로도 K-음료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K-음료 라인업에는 레몬유자차, K오곡미숫가루라떼, 오미자, 수정과, 수정과라떼가 있고, 여기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대추생강차가 더해졌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대추 음료를 파스쿠찌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경산 대추라는 이름의 무게
대추칩 앞에 붙은 경산은 우연한 지명이 아니다. 경북 경산은 전국 최대 대추 주산지로 꼽힌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15회 경산대추축제는 왕실 진상품이라는 이야기를 주제로 삼았고, 방문객 4만 2천여 명이 찾았다고 한다. CNB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처음 선보인 대추 미식 페스타에서는 대추 탕수육과 자장면, 대추 씨앗 호떡 등이 인기를 얻었고, 대추차와 대추생강차 같은 가공상품은 준비한 물량이 소진됐다고 전해졌다.
같은 시기 지역 축제에서는 대추생강차 같은 가공상품의 준비 물량이 소진됐고, 파스쿠찌는 경산 대추칩을 이번 메뉴의 고명으로 올렸다.
이런 사람에게 어울린다
커피가 부담스러운 저녁이나 쌀쌀한 날 따뜻한 음료를 찾는 사람, 달콤한 라떼 대신 생강의 알싸함이 도는 전통 음료를 고르고 싶은 사람에게 눈길이 갈 만한 메뉴다. 대추칩이 올라간 비주얼 덕에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좋아 보인다. 다만 맛과 단맛 정도는 직접 마셔 봐야 아는 영역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파스쿠찌 매장에서 판매하는 신메뉴로, 출시일은 2026년 10월 23일이다. 가격은 공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한 가지 더경북 경산은 전국 최대 대추 주산지로 꼽히며, 매년 열리는 경산대추축제는 올해 15회째로 왕실 진상품이라는 이야기를 주제로 삼았다. 올해 축제에서는 대추생강차 같은 가공상품이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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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상이 실린 곳10월 넷째 주 신상 277개10월 푸드·음료 신상 87개파스쿠찌 신상 3개
데이터랩에서 푸드·음료 신상 흐름 보기정정 없음사실과 다르면 알려 주세요
출처 4건이 기사의 숫자·날짜는 아래 자료와 대조했다
- 연합뉴스 보도자료 '파스쿠찌, 전통 음료 라인업 강화…대추생강차 출시' (2026.10.23)yna.co.kr
- 뉴스퀘스트 '가을맞이 신메뉴 출시…파스쿠찌, 대추생강차 선보여' (2026.10.23)newsquest.co.kr
- 쿠키뉴스 '왕실 대추가 가을 식탁으로…경산대추축제 열린다' (2026.10.11)kukinews.com
- CNB뉴스 '경산대추축제 4만 2천여 명 방문' (2026.10)cn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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