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보호자라면 화장실을 치우다 한 번쯤 걱정이 앞선 적이 있을 것이다. 사료를 바꿔야 하나, 이 사료가 우리 아이에게 맞는 걸까 하는 고민이다. 카길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나 건강백서 캣이 이런 고민을 겨냥한 신제품 ‘데일리 밸런스(Daily Balance)’를 선보였다. 업체는 29일 제품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 제품은 반려묘의 배변 건강 관리를 위한 원료와 영양 설계를 적용했다고 회사는 설명한다. 건강백서 캣은 이미 ‘데일리 컴포트’를 갖추고 있었고, 이번에 불안정한 배변 관리에 초점을 둔 데일리 밸런스를 더해 데일리 라인업을 넓혔다.
무엇이 들어갔나
보도자료 기준으로 핵심 구성은 세 가지다. 첫째는 가수분해 닭고기다. 회사는 소화 이용성을 고려해 단백질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둘째는 식이섬유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조합한 ‘파이버 밸런스 포뮬라(Fiber Balance Formula)’다. 회사는 이 조합이 장 건강을 돕는다고 설명한다. 셋째는 효모배양물 유래 성분인 트럼펫(Trupet)과 감마리놀렌산(GLA)이다. 한스경제 보도는 이 성분들이 장 환경 유지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성분 이름이 낯설 수 있어 보도 내용을 그대로 옮겼다. 이 제품의 구체적인 함량이나 급여량은 보도자료에 나오지 않았고, 이 글에서도 확인되지 않은 수치는 적지 않는다.
컴포트와 밸런스, 무엇이 다른가
건강백서 캣의 데일리 라인업은 배변 상태에 따라 고르도록 짜여 있다. 회사에 따르면 데일리 컴포트는 딱딱한 변 관리에 초점을 맞췄고, 이번 신제품 데일리 밸런스는 불안정한 배변 관리에 초점을 뒀다. 회사는 이 두 제품으로 배변 상태에 대한 보호자의 고민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스경제는 반려동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배변 건강이 주요 관리 항목으로 꼽힌다고 전했다. 또 묽은 변이나 불안정한 배변이 이어지면 사료 선택뿐 아니라 화장실 위생 관리 부담이 커지는 만큼 보호자의 일상과도 직결된다고 짚었다. 건강백서 캣이 이 제품을 기획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는 설명이다.
앞으로도 배변 건강을 비롯해 반려묘의 다양한 건강 관리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
만드는 곳과 품질 관리
이 제품은 카길동물영양사업부의 연구 역량과 국내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건강백서 제품은 카길 평택공장에서 만든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이 공장은 HACCP 및 ISO 22000 기반 품질관리 체계에 맞춰 운영되며, 6대 톡신 모니터링 체계로 품질과 식품 안전을 관리한다.
브랜드의 최근 이력도 참고할 만하다. 2026년 1월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2026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펫푸드 부문에서 반려견 5년 연속, 반려묘 첫 수상을 했다. 이 수상은 브랜드 단위의 결과이며, 이번 신제품에 대한 평가는 아니다.
이런 보호자라면 살펴볼 만하다
고양이의 배변 상태가 고민인 보호자라면 제품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다만 사료는 개체마다 반응이 다르고, 배변 상태가 오래 이어지는 문제라면 사료 교체에 앞서 수의사와 상담해 보는 편이 좋다. 이 제품은 질병을 치료하는 제품이 아니라 일반 사료라는 점도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고를 때는 포장에 적힌 원료 구성과 급여 안내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격과 판매처는 보도자료에 나와 있지 않아 이 글에서 확인된 값은 없으며, 구매 전 브랜드 공식 채널에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정리하면 데일리 밸런스는 가수분해 닭고기, 파이버 밸런스 포뮬라, 트럼펫과 감마리놀렌산을 담아 불안정한 배변 관리에 초점을 맞춘 반려묘 사료다. 출시 소식은 10월 29일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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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상이 실린 곳10월 다섯째 주 신상 195개10월 펫 신상 5개
데이터랩에서 펫 신상 흐름 보기정정 없음사실과 다르면 알려 주세요
출처 4건이 기사의 숫자·날짜는 아래 자료와 대조했다
- 한스경제 보도 (2026.10.29)hansbiz.co.kr
- 스포츠월드 보도 (2026.10.30)sportsworldi.com
- 헤럴드경제 리얼푸드 보도 (2026.10.29)assets.msn.com
- 뉴스1 보도 (2026.01.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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