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술에 촉촉하게 밀착되면서도 번지지 않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틴트를 원한다면 이 신제품이 눈에 띄겠다.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가 모찌 블러 틴트를 내놨다. 6가지 색상으로 구성했고, 26일부터 올리브영에서 판매한다. 곧 만나는 신상이라 지금이 정보를 챙겨 두기 좋은 시점이다.
무엇이 새롭나
제형은 수분을 머금은 듯한 크림 타입이다. 입술에 부드럽게 달라붙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어퓨의 설명이다. 번지거나 컵에 묻어나는 현상은 줄이고, 입술 각질과 주름이 도드라져 보이는 것을 자연스럽게 가려 주며, 볼륨감 있는 입술을 표현하는 데 무게를 뒀다고 한다. 이름처럼 촉촉하고 말랑한 사용감과 블러 처리한 듯 보송한 마무리라는 두 가지 방향을 함께 겨냥한 구성이다.
립 제품에 스킨케어 성분을 더한 점도 특징이다. 배합 성분으로는 시카PDRN, 펩타이드, 판테놀, 히알루론산 등이 언급됐다. 화장과 입술 관리를 한 제품에 합친 하이브리드 뷰티 콘셉트다. 다만 성분 구성은 회사 설명이며, 입술 상태가 개선된다는 식의 효과는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색상 6종, 이렇게 고르면
색상은 모두 6가지다. 누디 계열로 분류된 허니베이지, 슈슈핑크, 크리미살몬이 있고, 멜로우로즈와 슈가진저, 타로무스가 더해진다. 홍보 이미지에는 중앙에 모찌 모양처럼 동글게 이어진 병에 담긴 제품과 은은한 핑크 베이지빛의 발색 예시가 보인다.
한 가지 색만 쓸 수도 있고, 여러 색을 겹쳐 바를 수 있게 구성했다는 것이 어퓨의 안내다. 평소 눈에 띄는 색이 부담스러웠다면 누디 계열 중 하나를 고르고, 계절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멜로우로즈나 타로무스 같은 톤을 겹쳐 보는 식의 접근이 가능하다. 색은 조명과 피부 톤에 따라 다르게 보이니 직접 발라 본 뒤 고르는 편이 확실하다.
모찌 블러 틴트는 컬러 표현과 플럼핑 효과, 스킨케어 요소를 함께 고려한 제품
가격과 구매 시점
정상가는 1만 5,000원이고, 올리브영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37% 할인된 9,450원에 살 수 있다. 판매 시작일은 26일이다. 정상가에서 37%를 빼면 9,450원이 된다는 점이 보도 내용과 맞는다. 할인 기간은 이번 보도에서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아, 구매 전에 올리브영 상품 페이지의 행사 기간을 보는 것이 좋다.
보도에서 판매처로 확인된 곳은 올리브영뿐이고, 다른 유통 채널의 입점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26일 판매 시작 직후에는 색상별 재고가 들쭉날쭉할 수 있어 원하는 색이 있다면 일찍 확인해 두는 편이 좋다.
어퓨, 그리고 하이브리드 립
어퓨를 전개하는 에이블씨엔씨는 미샤와 어퓨 등의 브랜드를 두고 61개국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망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어퓨는 이번 신제품 이후에도 제형과 컬러를 다양화한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틴트가 색 표현에 그치지 않고 스킨케어 성분과 제형 이야기를 함께 내세우는 쪽으로 가고 있다. 이번 제품은 바르는 순간의 촉촉함, 마무리의 보송함, 성분 이야기를 한 번에 담아 그 방향을 따라간다. 다만 이런 제품은 입술 상태나 개인 취향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갈린다. 입술이 쉽게 건조해지는 사람은 소량 테스트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리
어퓨 모찌 블러 틴트는 6종 색상, 정상가 1만 5,000원이다. 26일부터 올리브영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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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건이 기사의 숫자·날짜는 아래 자료와 대조했다
- 핀포인트뉴스 'PDRN 넣은 틴트 나왔다…어퓨, 모찌 블러 틴트 6종 출시' (2026.10.23)pinpointnews.co.kr
- 보사신문 '어퓨, 수분감 담은 모찌 블러 틴트 출시' (2026.10.23)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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