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장 한켠에서 스프레이 한 번, 타월 한 번으로 끝내는 세차라면 어떨까. 프리미엄 카케어 브랜드 더클래스가 10월 26일 새 서브 브랜드 와이플리(WIPELY)의 첫 세정 코팅 광택제 '이지워시 다이렉트'를 내놓았다. 물을 쓰지 않는 워터리스 방식을 앞세운 제품이다.
회사는 이 제품이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처음 공식 론칭된다고 밝혔다. 정확한 용량과 가격은 확인한 보도자료에 나오지 않아, 구매 전 판매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스프레이 한 번에 세정, 코팅, 광택
사용법은 단순하다. 오염 부위에 제품을 뿌리고 약 10초 기다려 때를 불린 뒤, 깨끗한 타월로 닦아내면 된다. 물로 헹구는 단계가 따로 없어서 주차장이나 집 앞에서도 쓸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일반 세차 후 마무리용으로도 쓸 수 있다. 평소처럼 물세차를 끝낸 뒤 제품을 뿌리고 추가 헹굼 없이 타월로 닦으면 되는 방식이다. 다만 모래나 진흙처럼 알갱이가 큰 오염은 먼저 물로 씻어낸 뒤 쓰도록 권장된다.

긁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성분 구성
이 제품에는 스크래치 발생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성분 설계가 적용됐다. 더클래스는 오염을 불려서 표면에서 떼어내는 성분에 저마찰 실리콘 폴리머를 더해, 닦아내는 동안 타월과 표면 사이의 마찰을 줄이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미세 보호 왁스가 들어 있어 닦은 뒤 표면에 얇은 보호막을 남기도록 했다. 세정과 코팅, 광택을 한 번에 처리하겠다는 구상이다. 효과의 정도는 차량 상태와 사용 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이 설명은 제조사의 설계 의도로 읽는 것이 맞다.
적용 범위도 넓게 잡았다. 도장면은 물론 유리, 플라스틱, 휠, 크롬, 하이그로시 부품까지 한 병으로 쓸 수 있다고 한다. 부위마다 다른 약제를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겠다는 뜻이다.
와이플리라는 새 브랜드의 방향
와이플리는 '편하게 관리하자'를 슬로건으로 내건 더클래스의 서브 브랜드다. 복잡한 과정 없이 누구나 쉽게 차량을 관리하도록 기획됐고, 디테일링에 입문하는 사람과 시간이 부족한 운전자를 주요 대상으로 삼는다. 더클래스 관계자는 "세차에 필요한 시간과 과정을 줄이고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와이플리는 이번이 첫 제품은 아니다. 더클래스는 앞서 티슈 한 장으로 차량 곳곳을 닦아내는 '와이플리 세정 티슈'를 먼저 선보였다. 티슈에 이어 스프레이형까지 나오면서 '도구를 줄이는 세차'라는 방향이 라인업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이런 사람에게, 살 때 알아둘 점
세차장에 갈 시간이 마땅치 않거나, 아파트 주차장에서 가볍게 먼지와 새똥을 닦아내고 싶은 운전자에게 맞는 제품이다. 반대로 진흙이 두껍게 묻은 차량이라면 먼저 물로 씻어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 두자.
출시일은 2026년 10월 26일이며,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가격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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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건이 기사의 숫자·날짜는 아래 자료와 대조했다
- 지피코리아 '더클래스, 워터리스 케어 세차용품 와이플리 이지워시 다이렉트 출시' (2026.10.26)gpkorea.com
- 더드라이브 '더클래스, 와이플리 세정 티슈 출시'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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