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가 10월 26일 겨울 일본 여행 수요를 겨냥한 테마 기획전 '온천이 있는 여행 일본'을 시작했다. 일본 온천 명소 8곳을 중심으로 관광과 휴식을 하나로 묶고, 지역별 제철 먹거리를 곁들인 구성이다.
온천 8곳, 어디를 묶었나
규슈의 벳푸와 우레시노, 홋카이도의 노보리베츠, 도쿄 근교 하코네, 시코쿠 마쓰야마의 도고 온천이 앞에 섰다. 여기에 오사카 근교 아리마, 돗토리현 미사사, 기후현 게로가 더해져 모두 8곳이다. 도심 관광과 휴양을 잇는 상품도 있고, 온천 체험 자체에 집중한 상품도 있어 여행 목적에 맞춰 고를 수 있다.
먹거리 콘텐츠도 강화했다. 지역 해산물과 일본 와규, 스시, 나베요리, 료칸의 가이세키 정식 등을 소개한다. 겨울 일본 온천 여행이 노천탕과 료칸 체험, 지역 특식을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혜택과 출발지
기획전 대상 상품에는 최대 10만 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일부 전용 상품은 4인 이상이 예약하면 단독 행사로 운영되고, 상품과 출발일에 따라 쇼핑백도 준다. 출발지는 오사카·규슈·홋카이도·도쿄·하코네 같은 주요 지역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도록 정리했고, 청주·부산·대구·제주 출발 상품도 마련했다.
모두투어는 겨울 일본의 매력으로 항공 공급이 넉넉해 접근성이 높다는 점을 든다. 주요 도시 관광에 온천과 미식, 자연경관을 얹는 식으로 여행의 갈래가 넓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겨울에는 노천탕과 료칸 체험, 지역 특식을 함께 즐기는 온천 여행이 대표적인 시즌 테마로 꼽힌다.
숫자로 본 겨울 일본 수요
모두투어가 집계한 올해 11~12월 출발 해외여행 예약에서 일본 비중은 27.4%다. 동남아(33.2%)에 이어 두 번째이고 중국(24.2%), 유럽(7.2%), 미주·남태평양(6.2%)보다 앞선다. 일본 안에서는 오사카가 27.3%, 후쿠오카가 27.0%로 비슷하게 가장 많고, 삿포로 12.3%, 오키나와 10.6%, 도쿄 8.0% 순이다. 모두투어는 도시 관광에 온천 지역을 더한 상품의 이용이 늘고 있다고 설명한다.
겨울 성수기 앞둔 테마 기획전 경쟁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사마다 테마 기획전을 내놓는 중이다. 노랑풍선은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겨울 즐기기', '겨울 탈출' 세 가지 테마로 나눠 BC카드 결제 시 최대 8만 원을 즉시 할인한다. 하나투어는 호주관광청과 함께 호주 3개 코스를 선보였다. 모두투어의 이번 기획전은 일본 온천이라는 한 가지 주제를 내세웠다.
겨울철 일본은 온천과 설경, 지역 미식 등 계절적 매력이 뚜렷하고 주요 도시와 인근 온천 지역을 연계하기에도 좋은 여행지다.
고르는 요령과 주의점
상품 일정표에서 도시 관광을 함께 하는 코스인지, 온천 체험 자체에 집중한 코스인지를 먼저 확인하면 선택이 쉬워진다. 가격은 지역과 출발일, 항공·숙소 등급에 따라 상품마다 다르다. 이번 보도자료에는 개별 상품 가격이 나오지 않았으니 모두투어 기획전 페이지에서 출발일별로 확인해야 한다. 최대 10만 원 즉시 할인은 대상 상품에만 적용되고, 4인 이상 단독 행사와 쇼핑백 증정은 일부 상품과 출발일에 한정된다.
한 가지 더기획전에 포함된 아리마 온천은 헤이안 시대의 수필집 「마쿠라노소시(베갯머리 서책)」에서 일본의 유명한 온천 세 곳 중 하나로 꼽혔고, 에도 시대에는 가장 권위 있는 온천으로 뽑혔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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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3건이 기사의 숫자·날짜는 아래 자료와 대조했다
- 로이슈, 모두투어 겨울 일본 온천·미식 테마 기획전 선봬 (2026.10.26)lawissue.co.kr
- 열린뉴스통신, 겨울 성수기 앞두고 여행사 테마 기획전 경쟁 (2026.10.26)onews.tv
- Wikipedia, Arima Onsenen.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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