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그릭 요거트 브랜드 룩트를 운영하는 아티튜드가 영유아 브랜드 '룩트 킨디'의 첫 초코우유 '쑥쑥 단백질 초코우유'를 내놨다. 만 12개월부터 먹을 수 있다.
회사의 설계 포인트는 단 맛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당은 줄이는 것이다. 육아 인플루언서 '뚜미니네'와 약 8개월 동안 공동 개발하며 여러 차례 레시피를 시험했다고 한다.
숫자로 보는 140ml 한 팩
한 팩(140ml)에는 우유 유래 단백질 6g과 밀크칼슘 280mg이 들어 있다. 정제설탕을 쓰지 않아 당류는 3g이고 트랜스지방은 0g이다. 국내산 원유에 코코아분말을 더했고, 비타민과 미네랄도 보강했다.

품질 이력도 내세운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았고, HACCP 인증 시설에서 만든다. 멸균 포장이라 실온 보관이 가능해 집에 쟁여 두거나 외출 가방에 넣기 편하다. 공식몰 안내문은 이 제품을 성장기 영양 균형을 고려한 간식으로 소개한다.
당류 3g은 어느 정도일까
비교 기준이 필요하다. 아시아경제가 편의점과 온라인 판매 상위권 어린이 음료 12종을 분석했더니 1회 제공량당 당류가 최소 8g에서 최대 13g이었다. 용량은 125~235ml로 제품마다 다르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식약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기준에서 혼합음료와 과·채음료의 상한은 1회 섭취량 기준 당류 17g이다. 이 제품의 당류는 3g이다.
보건복지부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은 첨가당을 하루 총열량의 10% 이내로 제한한다. 아시아경제가 이를 연령별로 계산한 값은 만 1~2세 22.5g, 만 3~5세 35g이다.
아기 간식도 '성분 보는' 시대
아티튜드는 2020년 설립됐고, 그릭 요거트 룩트에서 그래놀라와 단백질 쉐이크로 영역을 넓혀 왔다. 룩트 킨디는 그 연장선의 영유아 브랜드다. 같은 브랜드의 '당 0g' 유산균 음료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넘겼다고 회사가 4월 밝혔다. 설탕 대신 자일리톨을 쓴 제품이다.

단백질을 앞세운 어린이 음료도 늘고 있다. 뉴스핌에 따르면 하림 푸디버디는 4월 단백질 3g과 국내산 과즙을 결합한 어린이용 '마시는 프로틴' 2종을 출시했다.
살 때 알아둘 점
룩트 킨디 공식몰에서 11월 3일 확인한 140ml 24개입 1팩의 판매가는 32,900원(정가 48,000원)이다. 가격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구매 전 공식몰에서 확인하자.
우유가 원료라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에게는 맞지 않는다. 처음 먹일 때는 소량으로 반응을 살피고, 간식으로 하루 먹는 횟수는 아이의 식사량과 함께 고려하자.
한 가지 더식약처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기준은 혼합음료와 과·채음료의 1회 섭취량당 당류를 17g 이하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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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건이 기사의 숫자·날짜는 아래 자료와 대조했다
-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2026.10.16)newswire.co.kr
- 스페셜타임스 기사 (2026.10.16)specialtimes.co.kr
- 룩트 킨디 공식몰 상품 페이지 (2026.10.24)luktkindy.co.kr
- 아시아경제 (2026.06.21)asiae.co.kr
-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2026.04.22)newswire.co.kr
- 뉴스핌 (2026.04.23)newspim.com
정정 기록2회
2026.11.03 · 출처 원문과 다시 대조해 가격 2건 고침
2026.10.27 · 출처 원문과 다시 대조해 가격 1건, 수치 1건, 확인되지 않은 설명 삭제 2건 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