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0Hz 모니터는 보통 24~27인치 안팎의 작은 화면에서 먼저 보이던 스펙이다. 비트엠이 23일 내놓은 '뉴싱크 3224F 패스트 240 FPS'는 이를 32형 큰 화면에 가져왔다. 해상도는 풀HD(1920×1080)로 낮추고 재생률을 높이는 쪽을 택했다.
비트엠은 이 제품을 '가성비를 높인 대화면 고Hz 게이밍 모니터'라고 소개했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사용자 진입 장벽을 낮추려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보도 내용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240Hz는 무엇이 다른가
일반적인 게이밍 모니터가 초당 120장을 보여줄 때 이 제품은 240장을 보여준다.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에서 잔상이 줄고 움직임이 매끄러워 FPS 게임에서 유리하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응답속도는 1ms(MPRT)다. 게이머를 위한 보조 기능도 갖췄다. 조준선을 화면에 띄워 주는 기능과 어두운 장면의 적이 잘 보이도록 밝기를 끌어올리는 블랙레벨 기능이 들어갔다. HDR도 기본 내장했고, 로우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 기능으로 장시간 사용에 대비했다고 한다.
패널과 단자 구성
패널은 VA 방식이다. 비트엠은 광시야각 VA 패널이라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 봐도 밝고 또렷하다고 설명했다. 평면 디스플레이이며, 영상 입력은 DP 1.2와 HDMI 2.0이 1개씩이다. 240Hz는 DP 1.2 연결로 지원한다. 즉 240Hz를 쓰려면 PC 쪽에서 DP 케이블로 연결해야 한다.

풀HD 32형이라는 선택
32형 화면에 풀HD(1920×1080)를 얹은 조합이다. 책상에서 가까이 앉아 문서를 오래 읽는 용도에는 글자 윤곽이 거칠게 보일 수 있다. 반대로 해상도가 낮으면 그래픽카드 부담이 덜해 비싼 부품 없이도 240프레임에 가까운 성능을 노리기 쉽다. 이 제품이 겨냥하는 지점은 보급형 PC로 FPS를 즐기는 사용자다.
비트엠은 뉴싱크(Newsync)와 SMACO 브랜드를 운영하는 모니터 전문 업체로, 대표는 박근택이다.
게임 기능도 따로 짚을 만하다. 조준선 표시 기능은 화면 중앙에 가상의 조준점을 띄워 FPS에서 겨냥을 돕는다. 블랙레벨 기능은 어두운 영역의 밝기를 끌어올려 구석에 숨은 적이나 사물을 알아보기 쉽게 한다. 다만 두 기능 모두 게임에 따라 대회 규정이나 서버 정책에서 제한될 수 있는지 사용 전에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살 때 알아둘 점
화면이 커도 해상도가 풀HD라는 점이 가장 큰 선택 기준이다. 가까이서 쓸 때는 선명도가 아쉬울 수 있으니 책상 깊이와 시청 거리를 먼저 가늠해 보는 편이 좋다. 240Hz를 제대로 쓰려면 PC가 그만한 프레임을 낼 수 있어야 하고, DP 케이블 연결이 필요하다.
정리하면 '뉴싱크 3224F 패스트 240 FPS'는 10월 23일 공개됐고 현재 주요 오픈마켓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정확한 판매가와 판매처는 각 쇼핑몰에서 확인해야 한다.
한 가지 더240Hz 주사율은 1초에 최대 240장의 화면을 표시할 수 있어, 일반적인 120Hz 게이밍 모니터보다 2배 많은 화면을 보여준다(뉴스탭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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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벤치 비트엠 Newsync 3224F 패스트 240 FPS 출시 (2026.10.23)kbench.com
- 뉴스탭 비트엠 32형 240Hz 게이밍 모니터 출시 (2026.10.23)newstap.co.kr
- PC방 신문 ilovepcbang 비트엠 뉴싱크 3224F (2026.10.23)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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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7 · 출처 원문과 다시 대조해 수치 2건, 확인되지 않은 설명 삭제 1건 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