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를 말리는 동안 한 손은 드라이기를, 다른 손은 빗을 쥐고 있어야 한다는 상식에 도전해 온 브랜드가 또 하나의 신제품을 꺼냈다.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은 10월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열리는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스탠딩 드라이기 PRO X'와 '마리모 가습기 PRO'를 처음 선보였다. 건조와 가습, 두 제품을 함께 내놓았다.
행사 첫날에는 라이브 방송도 열려 제품의 주요 기능과 활용법을 소개했고, 라이브 구매 고객을 위한 별도 혜택도 준비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무엇이 새로워졌나: 고개를 흔드는 드라이기
스탠딩 드라이기 PRO X의 핵심은 좌우 30도 자동 회전이다.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건조할 수 있는 핸즈프리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바탕에는 초고속 BLDC 모터와 냉풍·온풍 자동 순환 기능이 깔려 있다. 어린이 안심 모드와 플라즈마 케어, 그리고 자석으로 붙이는 마그네틱 리모컨도 더했다.
마리모 가습기 PRO는 '넣고 씻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마리모 가습기 PRO는 수조 용량이 3.2리터다. 위쪽에서 물을 채우는 상부 급수 방식이라 본체를 들어 올리거나 눕히지 않고 물을 보충할 수 있고, 수조 전체를 통째로 씻는 구조여서 관리 동선도 짧다. 실내 습도에 맞춰 분무량을 조절하는 스마트 습도 기능과 소음을 낮춘 수면 모드를 갖췄다. 색은 오트밀 컬러로 잡았고 무드등까지 더했다.
제니퍼룸에 따르면 이 가습기는 전국 산후조리원에도 입점해 있다.
이 신상의 배경: 스탠딩 드라이기는 어디서 왔나
제니퍼룸의 스탠딩 헤어 드라이기는 지난해 2월 에어 쿨링펌 고데기와 함께 출시됐다. 머리를 말리는 동안 두 손을 자유롭게 쓰는 핸즈프리 콘셉트가 주목받았고, 올해 5월에는 11만 RPM BLDC 모터와 NCT 온도 센서, 2억 개 음이온 기능을 넣은 'BLDC 스탠딩 헤어드라이기 프로'가 나왔다. 이번 PRO X는 여기에 좌우 30도 자동 회전 기능을 더한 신제품이다.
신상위크라는 무대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번 공개는 네이버에서 일주일 동안 이어지는 행사와 라이브 방송에 맞춰 이뤄졌다.
가습기도 낯선 이름이 아니다. 마리모 가습기는 2018년 11월 롯데홈쇼핑 첫 런칭 방송으로 소비자를 만났고, 이번에 PRO 모델이 나왔다.
이런 사람에게, 살 때 알아둘 점
아침마다 머리를 말리며 휴대폰을 보거나 옷매무새를 다듬을 시간이 아쉬운 사람, 건조한 겨울 침실에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가습기를 찾는 사람에게 눈에 들어올 제품이다. 다만 두 제품 모두 기사에는 가격과 정식 판매 시작일이 나와 있지 않다. 신상위크 기간에 공개된 만큼 네이버 쇼핑이나 제니퍼룸 공식 채널에서 구성과 가격, 혜택을 직접 확인한 뒤 고르는 편이 안전하다.
한 가지 더제니퍼룸의 마리모 가습기는 2018년 11월 29일 롯데홈쇼핑 첫 런칭 방송으로 처음 소비자에게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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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건이 기사의 숫자·날짜는 아래 자료와 대조했다
- 파이낸셜뉴스(뉴시스), 제니퍼룸 신제품 (2026.10.26)fnnews.com
- 싱글리스트, 제니퍼룸 네이버 신상위크 드라이기·가습기 공개 (2026.10.26)slist.kr
- 뉴시스, 제니퍼룸 스탠딩 헤어드라이기 프로 출시 (2026.05.21)newsis.com
- 헬스조선, 제니퍼룸 스탠딩 헤어 드라이기 신제품 (2025.02.21)health.chosun.com
- 한국일보, 마리모 가습기 롯데홈쇼핑 첫 런칭 (2018.11.26)sports.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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