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LED 게이밍 모니터는 갖고 싶지만 가격에서 한 번 멈칫하게 되던 제품군이다. 한성컴퓨터가 그 문턱을 40만원대로 낮춘 모델을 들고 나왔다. 삼성 QD-OLED 패널을 쓴 27인치 QHD 240Hz 게이밍 모니터 'TFG27Q24FL2'로, 정가는 49만 9,0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2주 동안 50대 한정으로 5만 원 내린 44만 9,000원에 판매한다.
무엇이 새로운가: 백라이트 없는 검정
가장 큰 특징은 패널이다. OLED는 백라이트 없이 소자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검은 화면에서는 소자가 꺼지는 구조다. 한성컴퓨터는 이 모니터의 명암비를 1,500,000:1로 소개했다. 어두운 장면이 많은 게임이나 영상에서 깊은 블랙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해상도는 QHD(2560×1440)이고 27인치 화면의 밀도는 110PPI다. 주사율은 DP 1.4와 HDMI 2.1 어느 쪽으로 연결해도 최대 240Hz를 지원하고, 응답속도는 0.03ms(GtG)다. AMD 프리싱크와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기술은 48~240Hz 구간에서 동작한다. 색 재현은 sRGB 99%, DCI-P3 99%이며 10비트 컬러를 지원한다.
OLED라서 신경 쓰이는 부분
OLED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걱정은 같은 화면이 오래 떠 있을 때 생기는 잔상, 이른바 번인이다. 이 모델에는 '한성 OLED 케어'가 들어 있다. 화면을 미세하게 움직이고, 화면 보호기를 켜고, 정지된 아이콘과 작업 표시줄을 감지해 고정 이미지 노출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패널에는 3년 무상보증도 붙는다. 밝기는 SDR 200cd/㎡, 하이라이트 모드와 HDR에서 각각 400cd/㎡(APL 10% 기준)이고, 표면에는 반사 방지 처리와 2H 하드코팅을 했다.
게임용 기능도 갖췄다. 4K 다운스케일링과 25인치 모드, 1920×1080 모드를 고를 수 있고 조준선, 호크아이, 조준 확대 같은 게임 보조 모드가 들어 있다. 두 기기 화면을 함께 보는 PBP·PIP와 뒷면 RGB 조명도 있다.
배경: 중소 브랜드까지 번진 OLED 경쟁
QHD는 4K보다 그래픽카드 부담이 훨씬 적다. 해상도가 낮을수록 같은 그래픽카드로 더 높은 프레임을 노리기 쉽다.
이 제품의 위치는 한성컴퓨터의 최근 라인업을 보면 더 또렷해진다. 7월에는 4세대 QD-OLED 패널의 27인치 4K 240Hz 모델 TFG27U24FLMW를 내놓았고, 9월 말에는 QD-Mini LED 백라이트의 27인치 Fast IPS QHD 240Hz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TFG27Q24FL2는 QD-OLED 패널에 QHD 해상도를 조합한 모델이다. 업계 흐름도 비슷하다. 베타뉴스는 OLED 패널 공급이 늘면서 가격이 내려가 중소 모니터 브랜드들도 40만원대 제품으로 대중화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고 짚었다.
이런 사람에게, 살 때 알아둘 점
QHD 해상도로도 충분하다고 느끼는 FPS 게이머, 명암비가 좋은 화면을 처음 써 보려는 사람에게 맞는 제품이다. 한정 수량 이벤트는 50대, 2주 동안이며 3만 원 상당의 무결점 무상 업그레이드도 함께 적용돼 혜택은 총 8만 원이라고 한다. OLED 특성상 밝은 방에서의 반사나 고정 화면 사용 습관을 미리 생각해 보고, 구매 전에는 한성컴퓨터 공식 판매 채널에서 재고와 가격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 가지 더4K(3840×2160)는 QHD(2560×1440)보다 화면 영역이 약 2.25배 넓다. 같은 27인치라도 4K 모델과 QHD 모델의 화면 정보량 차이가 이만큼 난다.
뉴신상 지수 독자 반응을 모으는 중이다(독자 0명 · 30명부터 공개). 계산 방법
이 신상이 실린 곳10월 다섯째 주 신상 195개10월 테크·가전 신상 97개
데이터랩에서 테크·가전 신상 흐름 보기정정 없음사실과 다르면 알려 주세요
출처 3건이 기사의 숫자·날짜는 아래 자료와 대조했다
정정 기록0회
게시 뒤 사실을 고친 적이 없다. 틀린 곳을 찾으면 알려 달라. 고치면 날짜와 종류를 여기에 남긴다.



